[맥쿼리인프라] 22년 12월까지 분리과세 세제 혜택 !

뉴딜펀드라고 해서 요즘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 미국 한국 할 것 없이 전 세계에서 핫한 것 같습니다.

 

이에 발맞춰 정부도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를 진흥하기 위해 세제혜택을 올해부터 제공합니다 !!

 

국내의 경우 개인투자자가 투자할 수 있는 인프라펀드는 맥쿼리인프라가 유일한데요

 

기존에 배당을 2천만원 넘게 받아 종소세를 넘게 내시는 분들이라면 맥쿼리인프라 투자가 세금 측면에서 매우 훌륭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제혜택 및 예상 절세효과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세제혜택 / 공모 투융자집합투자기구(공모투융자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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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투융자집합투자기구*에 투자한 투자자

* 투융자집합투자기구란? 

-> 사회기반시설사업 시행법인에 투자하는 집합투자기구. 현재로써는 맥쿼리인프라펀드가 유일 !

세제혜택: 배당소득 15.4% 분리과세

투자한도: 1억원

 

적용기한: 2021년 1월 1일 ~ 2022년 12월 31일까지 지급받은 배당소득

 

 

즉,

 

배당소득을 연 2천만원 넘게 받으시는 분들이 맥쿼리인프라에 투자할 시에는 최대 1억원까지는 종합과세 적용을 안하겠다는 것입니다 ! 

 

그냥 일반 계좌로는 적용이 안되고 정해진 계좌에서 매수를 해야 하는데요 !

 

현재로써는 삼성증권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삼성증권의 이런 점은 정말 칭찬할 만 하네요.. 제일 빠르게 개인투자자에게 혜택을 주는 계좌 개설 가능하게 도와주네요./

 

 

예상 절세효과 / 공모 투융자집합투자기구(공모투융자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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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억원을 투자해 연간 배당금 5백만원을 수령하는 경우

 

연봉이 8,800만원 이상이고 배당금을 2천만원 이상으로 받고 계시다면,

 

최대 연간 1,155,000원을 절세할 수 있게 됩니다. 

 

ㄷㄷ... 소고기가 몇 인분이야..

 

1,155,000원을 또 투자하는 경우 장기적으로 엄청난 복리를 얻을 수 있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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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맥쿼리인프라는 추가 유증을 발표하면서 주주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증은 주주의 지분가치를 희석시킨다는 점에서 악재로 여겨지는데요. 

 

실제로는 유증을 하는 원인에 따라 악재가 될 수도 호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장상황이 안좋아 자본을 조달할 수 없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는 흔히 말하는 악재에 해당됩니다. 

 

최근 대한항공이 그런 예죠.

 

반면에 리츠나 맥쿼리인프라같은 경우는 기존 사업의 상황이 악화되어서가 아닌 새로운 자산을 편입하기 위한 자본금 조달이기 때문에 악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맥쿼리인프라의 경우 과거 십몇년간 꾸준히 유증을 통해 조달한 자본으로 추가 수익을 주주에게 안겨줬기 때문에, 한 번 더 경영진의 혜안을 믿고 기다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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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진행되는 인프라펀드 분리과세 혜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는 자본이 부족해...배당금이 연 2천만원을 안 넘어가 해당사항이 없지만 ^^

 

2천만원이 넘어가 조금이라도 수익을 더 얻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좋겠네요 !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